Skip Navigation

조회 수 344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날씨와도 같은 우리네 삶*^^

세상사는 마치 날씨와도 같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맑게 개인 날만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허나 날씨라는 것은 그렇지 못해
태풍도 불고 비바람, 눈보라도 있게 마련이지요.

하지만 어떤 태풍도 한달 이상
계속 되지는 않습니다.

세찬 비바람과 눈보라도
여간해서는 며칠을 넘기지 못하고요.

설령 몇 달 동안 계속 햇빛만 내리쬐는
맑은 날만 계속 되었다고 칩시다.

하지만 그것 또한
슬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매일 날씨가 좋아 햇살만 내리쬐면
그 땅은 이내 사막이 되어버리니까요.

비바람과 폭풍은 귀찮고 혹독한 것이지만
그로 인해 씨앗은 싹을 틔웁니다.

당신의 삶 또한 그와 다를바 없습니다.
견디기 힘든 시련과 아픔이
삶의 여정 중에 왜 없겠습니까.

하지만 시련과 아픔은 필히
당신이라는 거목을 키우기 위한 밑거름입니다.

삶은 오늘 내리는 비바람과 폭풍우 속에서
말게 개인 내일의 아침을 엿볼 수 있는 사람의 몫입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976
288 노래-로망스(첼로)//쇼스타코비치 써니 2004.08.01 3424
287 아름다운 자연.../ 이동영 2003.07.25 3427
286 마음의 여백이 소중한 이유 지찬만 2010.10.02 3428
285 아름다운 사랑으로 꽃피게 하소서 지찬만 2010.05.26 3436
284 정말 감동이네요! ^&^ 2003.12.19 3438
283 "돌볼 손자 있는 할머니 더 오래 살아"(Nature誌) 써니 2004.03.12 3438
282 차 한 잔에 추억을 타서 지찬만 2011.01.01 3445
281 지혜는 진주보다 귀하니.... 이강호 2003.10.07 3446
» 날씨와도 같은 우리네 삶 지찬만 2010.06.21 3446
279 Re..드뎌 사랑의 눈동자를 올렸지요. 이동영 2003.10.22 3447
278 초롱꽃 보기 file 스테판 2003.12.15 3449
277 Re..노래-우물가의 여인처럼 2004.08.31 3449
276 노래-I have a dream/ABBA 써니 2004.09.06 3450
275 얼굴은 하나의 세계이다 지찬만 2010.12.09 3451
274 좋은 사람이라고 믿으면 좋은 사람이 된다 지찬만 2010.09.17 3452
273 왜 그럴까? / 동시 리디아 2003.10.02 3453
272 하나씩 등불을 밝혔으면 좋겠습니다 지찬만 2011.02.06 3454
271 Re...이거 뿐인데요.../ 이동영 2003.07.01 3456
270 평생 지속되는 로맨스 지찬만 2011.04.23 3456
269 인생을 행복하게 살려면 지찬만 2010.03.06 3457
Board Pagination Prev 1 ...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