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by 지찬만 posted Jan 1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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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

    오늘날 인간관계에서 가장 문제시되는 것

    '대화의 빈곤'이 아니라 '바르지 못한 대
    화'입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사랑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의사소통이
    열려 있고,

    사랑이 식어진 곳에는 반드시 의사소통이
     막혀 있다."

    우리가 피해야 할 바르지 못한 대화의 형
    태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1. 격렬한 화약 같은 말

    다음과 같은 말이 있습니다.

    "당신은 늘 그래!" "똑바로 좀 들어!"

    "이제는 당신 좀 변해!"

    이런 식으로 불 같이 말해서 문제를 확대
    시킵니다.

    자신의 말이 어떤 문제를 일으키는 줄을

    항상 본인이 알면서도 그 말을 멈추지 않
    습니다.

    이런 말을 자주 하는 사람과는 대화를 하
    고 싶지 않게 됩니다.

    2. 침묵

    침묵은 의심, 혼동, 추측, 경멸, 무관심,

    냉정함을 상대방에게 전합니다.

    침묵 속으로 빠지지 말고,

    험한 말로 남을 침묵 속으로 빠뜨리지 마
    십시오.

    3. 실망시키는 말

    "어린애도 너보다는 낫겠다."

    상대방의 잘못을 인식시키겠다는 의도로

    이런 말을 하지만 이런 말은 태도 변화를
     이끄는데

    가장 부적합한 말투입니다.

    처음에는 약간의 효과가 있어 보이나

    나중에는 그 말을 아예 귀담아 듣지 않습
    니다.

    그래서 정작 중요한 말을 할 때도

    '녹음기 틀어놓은 말'로 무시해 버립니
    다.

    4. 빗대어 하는 말

    자신의 생각을 말하면서도

    남의 이야기인 것처럼 남을 끌어들여 말
    합니다.

    선한 얘기는 그렇게 해도 좋지만

    나쁜 얘기는 그렇게 하면 안됩니다.

    5. 방어적인 말

    불편한 말을 들었다고 대뜸 맞대응해서

    짜증 섞인 말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상대방의 필요에 대한 민감성이 매우 부
    족한 사람입니다

    6. 감정 섞인 말

    큰 소리, 화난 소리,

    격렬한 소리, 극적인 소리도 좋지 않습니
    다.

    그것은 감정의 솔직한 반영이라기보다는

    대화의 주도권을 잡으려는 나쁜 획책입니
    다.

    7. 너무 말을 많이 함

    사람들이 말을 많이 하는 이유는 다른 사
    람을 지배하고

    분위기를 장악하려고 하거나 자신의 분노
    와 좌절을

    그런 식으로 표현하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도 이중적 의미를 지닌 말, 미덥
    지 못한 눈빛,

    가로채는 말, 분별없는 말, 경청하지 못
    하는 태도 등을 피해야 합니다.


    ㅡ좋은글에서ㅡ


    ^*^말은 신중하게..^*^

    친구에게든 누구에게든

    마지막 말은 하지 마라

    사람이란 나중 일을 알 수 없는 법이라서
    그게 진짜로 마지막이 될 수도 있으니 ..

    다시는 안 놀아

    다시는 안 볼 거야 같은 말은

    정말 마지막에만 해야 한다,

    그리고 한번 뱉은 말을

    어기게 되면 거짓말이 되고

    결국 실없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이젠 끝이다 마지막이다 보다는

    언젠가는 다시 만나겠지요

    그때는 잘 해 봅시다 라고 말하면 더 좋


    그건 아니야, 네가 틀렸어! 보다는

    그 말도 맞을 수 있겠다

    한번 생각해 보자 라는 말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