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하러 왔습니다.

by 신충식 posted Jun 2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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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을 격어 보지 않고는 그 편안함을 모르고 그 쓰라린 상처를 스스로 아물게 해본 적없는 이 에게 어찌 만족스런 마음을 이해 할 수가 있겠습니까 배가 고파서 먹는 음식이 진수 성찬인데 항상 배부르면 무슨 만족감과 포만감 행복감을 알 수가 있나요.
천국에가면 슬픔도 없고 고통도 없고 배고픔도 없고 괴로움도 없고 항상 행복만 있어서 행복을 전혀 이해 할수 없어서 여기 바로 여기 우리가 사는 곳 에 경험 하러 왔습니다.
전에는 천국에서 살았 기에 여기 경험하러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