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가꾸어 가는 마음의 나무입니다

by 지찬만 posted Sep 1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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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가 자라기 위해서

    매일 물과 햇빛이 필요하듯이

    행복이 자라기 위해서는 아주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내가 가진것이 없어

    보이는 건 가진게 없는게 아니라

    내 자신에게 만족할 수없기 때문입니
    다.

    야누스는 사는게

    힘이 들때면 내 건강함에 감사합니다.

    아이들의 웃음을

    행복으로 보고

    아무일도 없던 늘 그런 일상에도 감사
    합니다.

    때론 뉴스에 나오는

    일가족 교통사고에도

    내 가슴을 쓸어 내리며

    행복을 훔쳐보곤 합니다.

    행복을 저금하면 이자가 붙습니다.

    삶에 희망이 불어나는거죠.

    지금 어려운 건

    훗날 커다란 행복의

    그늘을 만들어 줄것임을 믿습니다.

    사람과 부딪기며

    살아가는건 두려움이 아니라

    행복의 자잘한 열매입니다.

    썩은 열매는 스스로 떨어지고

    탐스런 열매만이 살찌우게 됩니다.

    행복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마음의 밑바닥에서

    시들어가는 행복을 꺼내고 키우십시
    요.

    할 수 있는것을

    하지 않으려는 것 그것은 죄입니다.

    누군가 나를 안타까운 맘으로

    지켜보고 있다면 보여주셔요

    그게 행복의 시작이 됩니다.

    할 수있습니다.

    그리고 해야만 합니다.

    내 존재의 가벼움은 처음부터 없는거
    죠.

    사랑받고 있음을 잊었나 봅니다.

    잠시 일상의 중독에서 벗어나

    가을의 햇살과 만나보셔요.

    세상은 다 그렇게

    살아가는것 같지만

    꼭 그런것만은 아니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부유하기 위해서만 사는게

    아니라는 걸 알고 있지요.

    사는 모습이 다 다르듯

    보는 눈도 달라져야

    여러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한 가지의 눈은 하나만 보게된다는 것

    가진 것은 언제든 잃을수 있지만

    내 행복은 지킬 수도 느낄 수 있습니
    다.

    쉽게 무너지는 마음은

    당신의 모습이 아님을 잘 알고 있죠.

    그 누구보다도,

    우리 모두 행복 할 권리가 있습니다.

    우리 행복합시다.

        -행복 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