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늘이 있는 사람들을 위하여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사랑을 몰랐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의 무게로 남의 고통을 느꼈고 이를 통해 사랑과 용서도 알았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아직도 미숙하게 살고 있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이 내 삶의 무게가 되어 그것을 감당하게 하였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겸손함과 소박함에 대한 기쁨을 몰랐을 것입니다. 내 등의 짐 때문에 나는 늘 나를 낮추고 소박하게 살아왔습니다. 내 등의 짐은 바로 세상이 나에게 준 가장 값진 선물입니다. 내 등의 짐, 참 좋은 말입니다. 우리들은 등에 놓인 짐에대해 늘 불평만 합니다. 그 짐이 자신을 단련시키고 강하게 만들며 더 꿈꾸게 하는 보물임을 미처 깨닫지 못했습니다. 역경은 꼭 우리가 극복할 수 있을 만큼만 찾아옵니다. 지금 그늘 속에서 힘겨워 하지만 그건 분명 더 나은 내일을 위한 과정일 뿐입니다. 힘을 내십시오. 등에 놓인 짐을 달리 보면 그건 바로 희망입니다. -김현태 <행복을 전하는 우체통>중에서- 암이 나에게 찿아 왔음을 감사하자 암으로 인해 하나님을 만났고 사랑을 알았고 남을 생각할줄 알았다 그동안 잘못된 생활습관을 고치고나니 더욱 생기가 나고 피곤치 않으니 이보다 더좋은 경험은 없을겄같다 내일이면 이곳에 155기가 들어옵니다 박사님 강의 잘들으시고 새로운 인생 살아보십시요 모든것을 감사하며 지금 살아있음을 감사하며 설악의 좋은 공기에 감사하며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뉴스타트 선배 지찬만 드림 ♬배경음악:Rainb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