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아래 글을 분석해보시면...

by 관리자 posted Jan 27,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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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을 일고 보니 일리 있어 보이지만 진리는 아니라는 확신이 듭니다.

글을 쓰신분의 목적과 의도가 무엇인지 자세히 모르면서 이 글을 씁니다.

제 생각에는 육식을 허용하신 것이 체질을 바꾸기위한 목적은 아닌 것 같습니다.

위장세포의 소화효소들의 종류들은 좀더 다양해졌을 것은 분명합니다. 동물성음식을

섭취함으로 단백질 섭취량이 높아졌고 당연히 수명은 단축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무한한 자비라

여겨집니다.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버림과 네 속에 나를 경외함이 없는 것이 악이요 고통인 줄 알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렘2:19

사람들이 하나님 즉 생명을 떠나 살았다고하지만 죽어 있는 상태에 있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불쌍히 보시고 회복하시기로 이미 창세전에 계획된 것을 실행하시는 과정이라 확신합니다.

체질은 언제나 변하는 것이고 세포의 성질 기능들은 유전자의 의해 결정나며 이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분이 곧 창조주이십니다.

죄인이 어떤 비참한 죄의 상태에 있다할지라도 그 분은 회복시켜 주십니다. 죄인이 원하기만 한다면.

그 분께서는 제발 살으라는 초청을 받아드리라고 애원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사람에게 어떻게

사는 것이 생명이 충만하게 사는 길인지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분명히 제시해 주셨습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14:6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체질이 어떤 체질인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결국 창조주께서

나의 체질을 썩지아니할 체질로 바꾸셔야 합니다. 믿는 자는 이미 그렇게 됩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요5:24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롬14:8

사람은 어떤 상태에서라도 하늘 체질로 살아가야합니다. 이것이 이 세상에서 하나님을 아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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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래 글을 분석해보시면... - 이성문(bio03@korea.com) ┼

노랑바탕색의 글귀를 보면 육식도 허용하셨다라는 뚯의 문구가 있는데,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체질을 압시다] '소금과 빛' 99년 4월호 중에서



8체질의 논거(論據)를 성경에서 찾는다



체질이란 5개의 중실내장(中實內臟-Solid Organ)과 5개의 중공내장(中空內臟-Hollow Organ) 등 10장기의 강약배열이 다른 8가지 내장구조를 말한다. 이 내장 강약구조로 인하여 음식과 취미, 그리고 재능과 체능에도 차이가 생긴다. 물론 먹기 싫은 음식을 늘 먹어 버릇하면 잘 먹게 될 수도 있고 취미, 재능, 체능도 평소 가까이 하고 멀리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나면서부터 저절로 싫고 좋은 것이 서로 다르다는 것을 부인할 수는 없다. 따라서 천부적인 재능과 체능을 갈고 닦으면 뛰어날 수 있지만 타고나지 않은 재능과 체능을 훈련하지 않는 것보다는 나을지 모르나 뛰어날 수는 없다. 이와 마찬가지로 음식도 체질적으로 먹어야 하는 음식을 상식하면 무병장수할 수 있으나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체질적으로 먹어서 안되는 음식을 즐겨 먹으면 그것은 결국 병을 만들고 수명을 단축시킨다.



이 8체질의 원인이 되는 8가지 내장 강약구조는 어떻게 되어진 것인가? 물론 그것들은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이며 부모의 2체질 중 하나를 이어받은 유전이다. 그렇다면 제1대 인간 즉 성서에서 말하는 아담과 이브의 체질을 생각해 볼수도 있지만 그것도 불과 2체질일 뿐 8체질의 논거는 될 수가 없다.



그래도 분명히 8체질의 논거는 성경 외에 다른 곳에서는 찾을 수가 없다. 하나님이 처음 인간을 창조하시고 그들이 먹을 음식을 채식으로만 지정하여 말씀하시기를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나니 너희 식물이 되리라"(창1:29)고 하셨다. 이 말 속에는 아담과 이브 그리고 그 자자손손이 다 같은 장기배열을 갖는 같은 체질로 창조되었다는 뜻을 내포하며, 그들은 음식만이 아니고 생각과 행동도 같아서 이견(異見)이나 충돌없이 하나님의 명령에도 일치 단결하여 따르도록 하기 위하여 그렇게 창조하셨다는 뜻으로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창조주에 대한 이와같은 인간의 일치단결의 순종을 질투하는 사탄의 꾀임에 인간들은 하등의 이견도 없이 함께 넘어가고 만 것이며 창조주에 대하여도 아무 충돌없이 반역자들이 되어버린 것이다. 이렇게 하여 창조주와 의를 떠나 완전히 죄인이 된 인간들이 대동단결하여 하늘을 찌르는 대형범죄로 이어져 가는 양태는 마침내 창조주의 대노를 불러 일으켰다. 그 결과 지구를 대홍수 속에 던져 인류를 심판하게 한 것이다.



다만 창조주는 대홍수 이후의 지구와 인류를 생각하시고 노아를 택하여 방주를 짓게 하사 그 가족과 모든 짐승들과 모든 육축과 모든 새와 땅에 기는 모든 것과 기식이 있는 모든 것들의 암수를 그 방주에 태워 홍수를 피하게 하셨다.



창조주는 대홍수 후 지구상에 남은 노아의 여덟식구에게 그때까지 먹어오던 채식 외에 모든 산 동물(바다어류도 포함)을 식물로 주시면서 이르시기를 "무릇 산 동물은 너희의 식물이 될지라. 채소와 같이 이것을 다 너희에게 주노라"(창9:3)고 하셨다. 이 명령은 단순히 명령으로 끝난 것이 아니며 그 후에 먹는 음식에 따라 내장 구조가 바뀌게 하는 창조주의 권능이 함게 따르는 재창조의 역사이다.



다시 말해서 인간의 체질적인 재창조를 명령하신 것이다. 노아 내외와 큰 아들 셈의 내외, 둘째 아들 함의 내외와 셋째 아들 야벳의 내외의 8가족은 이 명령을 받고 떠나 가족별로 살 곳을 찾아 갔을 것이며, 그들이 도착한 각 곳에는 방주에서 나간 동물들의 분포도 다르고 물에 잠겨 죽었다가 다시 자라난 초목들의 분포도 달라, 그 곳 음식을 먹고 그들의 내장구조가 바뀌어 8체질이 되게 함으로 창조주의 명령이 작동되게 된 것이다. 이 능력은 다시 있을 수 없는 1회적인 것이며 그때 바뀐 8체질들도 다시는 바뀔 수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창조주는 왜 1체질의 인간들을 8체질의 인간이 되게 하셨는가? 대홍수 후 노아의 가족들에게 무지개를 언약의 증거로 들어 "내가 너희와 언약을 세우리니 다시는 모든 생물을 홍수고 멸하지 아니할 것이다. 땅을 침몰할 홍수가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창9:11)고 말씀하셨는데, 이 언약은 대홍수 이후 영세토록 다시 홍수심판을 받을 만한 대형범죄가 없를 것이라는 뜻을 내포한다. 그 이유는 홍수로 인간의 죄가 없어진 것은 아니므로 의로운 세상이 될 수는 없으나, 인류의 체질이 8체질로 나뉨으로써 범죄에 있어서도 의견이 분열되고 충돌이 생겨 홍수 전과 같은 한 체질에 의한 대형범죄는 있을 수가 없기 때문이며 이것이 창조주의 8체질 분류 이유인 것이다. 그것은 마치 바벨탑 사건에서 온 땅이 언어가 하나이므로 범할 수 있었던 인간들의 대형범죄를 언어를 분열시킴으로 막을 수 있었던 것과 같다. 그러므로 대홍수 이후의 죄상은 천태만상으로 분열된 인류 8체질적 죄상을 이루고 있는 것이다.



홍수가 끝나고 창조주로부터 채식외에 동물식의 명령을 받고 떠난 노아 8인 가족이 4부처로 나뉘어 어느 부처가 어디로 가서 정착하였는지는 알 수 없고 또 그 각 곳에 어떤 동물과 식물이 있었는지 알 수 없지만, 바다를 낀 평야지에 정착한 한쌍 부부는 생선과 야채가 풍부한 그곳에서 생선을 더 즐겨먹는 금음체질로 변하였을 것이며, 거기에서 더 깊숙이 들어가 바다가 보이지 않는 내륙 산야지에 정착한 다른 부부는 들짐승고기를 즐겨먹는 목양체질, 목음체질로 변하였을 것이다. 그리고 높은산과 깊은 골짜기가 있는 산골에 정착한 내외는 그곳 음식에 따라 수양체질과 수음체질로 되었을 것이고, 산과 들과 바다가 다 있는 곳에 정착한 내외는 육식도 채식도 생선도 다 즐겨 먹는 토양체질과 토음체질이 되었을 것이다. 이렇게 8체질로 재창조된 노아의 여덟 가족 중 셈과 함과 야벳의 3형제들은 그들의 체질을 유전받는 자녀를 생산하였을 것이며 노아도 홍수 이후 8체질 인류의 제 2시조가 된 것이다. 8체질은 참으로 성경에서만 그 논가를 찾을 수 있는, 인류 대형범죄를 막기 위한 인류 제2창조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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