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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주님의 은총으로 저희가 생명의 말씀을 보고 듣게 되어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박사님의 가르침은 하느님의 사랑으로 일러주시는 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박사님 전 요즘 고민에 빠져 있읍니다.
전 어릴적 어머님의 손잡고 따라 갔어 장로교 교회 목사님으로 부터
세례를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전 얼마전 성당에 갈 기회가 되었는데 성당의 미사가 교회의 예배 드리는 것 보다
더 믿음을 강하게 할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런데 교회에서는 하나님 이라고 부르시고 성당에선 하느님 이라고 부르시더군요.
또 제가 생각하기엔 똑 같은 한분 이신데 성당이랑 교회랑 무엇이 다른지 궁금합니다.
하나님&하느님&주님은 글자만 다른겁니까 아님 뜻도 다른지요?
박사님 의 명쾌하고 시원한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_ 감사합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