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걱정 많이 되시겠지만 기도하시면서 도움을 기다려 보십시다.
방광에 혹이 있으면 조직검사를 하기위하여 내시경으로 할텐데 그러면 혹을 떼기는 그리 어려운 시술이 아닙니다. 그래서 의사 선생님이 혹을 떼자고 하셨을 겁니다.
암을 수술하지 않고 회복할 수 있는 길은 확실히 있지만 이 문제는 각 개인의 확신에 따라 결정할 일입니다. 확신 없이 남이 그렇게 이야기해서 수술을 안했는데 낫지 않을 경우 남을 탓하게 되는 상황이 일어날 확률이 매우 높지요. 그리고 수술하지 않고 계속 불안과 두려움이 있으면 암세포는 계속 자랄테니까요.
자부님이 강의를 자세히 시청하셔서 깨달으시고 결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한 번 권장해 보시지요.
감사합니다.
>저의 손여를 삼육학원에 보내다 보니 학원원장님이 목사님이셔서 이박사님 강의를 저의 부부가 한번 들어보라고 해서 직접 가보지는 못하고 인터넷을 통해서 48기부터 약 5회정도 시청하고 감사함을 느끼고 있었읍니다.(제가 약질이거든요)
저의 부부는 원래 감리교에서 세례를 받았으나 10여년후 카도릭으로 왔고 지금은 목사님과 관계자분들이 너무 진실되고 좋다고 하면서 2년여동안 열심히 저의 손녀와 같이 학원 교회에 나가고 있읍니다 .
서론이 길어졌는데 어제 밤 저의 아들 내외가 찾아왔읍니다. 저의 자부는 36세에 겨우 첫임신이 되어 11월에 출산을 기두리고 있든차에 소변에 피가 섞여 나와서 병원에 가서 진찰해보니 방광에 약 3센치정도 크기의 혹이 생겼다고 하면서 조직검사를 해봐야 확실한건 알겠지만 암인것같다고 하드랍니다.
그러면서 수술로 혹을 제거하면서 조직검사를 해보자고 하는데 저는 박사님의 강의를 들어보니 수술하지 않고도 암을 회복할수 있을것같아서 문의를 하는바입니다.
암인지 확인하려면 조직검사를 해야되는데 병월에서 말하는것 처럼 꼭 혹을 때어내면서 검사
를 해야 알수 있는지요? 그리고 혹이 있다면 반드시 제거를 해야만 되는지요. ?
바쁘시지만 빠른 답변 기두리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