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박사님으로부터 사랑의 하나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어처구니 없다는 표현을 써야 하지 모르겠지만. 저와 친하게 지내던 언니가 불교였다가 기독교로 개종을 했습니다
그전에 저에게 어떤곳이 진실이 있는곳인지 계속 물어보았는데 문득 이상구 박사님이생각나서 이박사님을 소개했습니다 책과 사이트를 말이죠...
근데 저에게 자꾸 이상한질문을하는게 아니겠어요?
크리스마스에 예수님이 탄생하셨어? 그래서 전 응..이라고 대답했지요.. 그리구 어려운 문구들을 자꾸 물어보더라구요 제가 어찌 해석을 할수있었겠습까...멜기세덱의 반차가 모냐는둥...자꾸 그래서 이박사님만 소개했지요...근데도 궁금한게 않풀렸는지.. 저에게 왜 안식일이 중요하다면서 안식일교회로 않다니냐고 물어보더라구요...저도 잘모르겠다고... 심각하게 생각해본적이 없었거든요...그러더니 어느순간부턴 성경을 거의 외우다시피하더라구요...벌써 이년이 되었습니다..
그러더니 얼마전엔 목사님이란분들이 다들 당신들 생각으로 성경을 해석한다는것입니다 그게 하나님의 생각인지 증거가 어딨냐는거죠...저보고 성경을 믿느냐는거여요..그리고선 성경을 해석하는데 이상하지만 답변을 못하겠더라고요...워낙 저야 모르니까....
서론이 너무 길었습니다..알고보니 하나님이 교회에 다니고 있었습니다..안상홍이란분이 재림예수라는거예여..증거를 성경에서 줄줄줄 찿아주더라구요...어처구니가 없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성경을 구약 신약 짝으로 찿아가면서 무화과의 비유를 설명해 주었습니다....
제가 반론을제기하면 그건 철학이라는겁니다..정말 그들은 성격에서 답을찿고 교회사에서 증거를 찿아내고 첨엔 여호와의 증인 같은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너무나 착착 맞아떨어지는바람에 저도 궁금해지고 해서 몇번 만나보았습니다..
그들은 3차 7기를 지키고 있었고 안식일과 유월절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전 안식일교와 무슨차이가 있느냐고 했더니 안식일교는 금요일 저녁인가부터시작해서 토요일 오후에 안식이 끝난다고 알고있다고 하더라구요..
자세힌 기억을 못하겠지만 화잇부인이 꿈에 천사들이 봉인을 찍는것을보고 (아. 저 봉인이 나에게도 찍히었으면.. 하는대목이 있다고 합니다..)그렇다면 그것이 구원을 받았는지 아닌지 알수없다는거예여..왜 유월절이 중요한가는 또 얘기하길 주님께서 내 살과 피로 새언약을 세우리니...라는구절을 보여주면서 /혹은 내가 그것을(?) 기억나게 하리라....는 구절...베드로가 주님이 다시오실때 제가 어떻게하면 알아볼수있느냔 질문에 무화과의 비유를 배우라고 하시고...
또한 구약에 이것도 성경구절을 보여준것인데 어느부분이었는지 기억이 않납니다...어느왕이 그시절에 맞춰서 절기를 바꿔행했다가 모조리 멸망당한 이야기가 있었습니다...그래서 전 구약의 그 율법에서 우릴 자유케 하신것이 주님이라고 얘기하였더니. 주님은 율법을 완전케 하시러 오셨다고 하면서 율법을 폐하겠다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구절을 찿아주면서 그 전 을 읽어보니 ..기억이 않나는데..내용인즉은 말씀을 잊어버린자들에게서는 폐하겠다는 그런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돌아가신후로도 계속 절기는 지켜왔으나 카톨릭과 협상을하면서 카타콤 시대가 끝나면서 태양신이 태어난 크리스마스. 유월절 폐지/안식일 폐지등의 교회사를 보여주었고 ..
전 혼란스러워서 그 믾은 율법을 다 어떻게 지키냐고 했더니 성경구절에 요한계시록 이었던것같습니다(신약쪽이었습니다..).절기 지키는것이 어려운것이 아니되..라는 구절을 보여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쪽에서 하는말이 만일 주님이 돌아가시고 다시 사셨다는 말을 그시대에 살면서 들었다면 넌 그것을 어떻게 믿을것인가 하는것이였습니다...
그리고는 그것도 구약에 예시된것을 보여주고는 성경을 믿으면 알게되는것이라 했습니다..우리가 예수님을 알수있는길은 성경의 증거로서만이 알수있다고 그럽니다...
제가 쓸데없는것에 빠진것인지요... 이박사님께 여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