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께서 심장주위의 혈관이 좁아져 숨쉬는 것이 예전보다 힘들다고하셔서 관상동맥 중재시술을 다음주에 하신다고 하십니다.
몸관리나 식습관이 좋지 않아서 평소에 뉴스타트센터에 한 번 가보라고 하셔도 확신이 없으신지 안 가신다고 하시다가 이번에 제가 설득해서 가 볼 마음이 생겼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다음주에 수술이 있다면서 받고 가는 것이 더 마음이 편할 것 같다고 하십니다.
관상동맥 중재시술을 하고 난 다음에는 운동하는 것을 조심해야 한다고 들었는데 뉴스타트 스트레칭이나 운동(등산이나 걷기운동)도 할 수 없는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수술을 미루고 일단 참가한 다음에 수술을 결정해야 하는 것인지 일단 수술을 받고 나서도 가벼운 운동을 병행할 수 있다면 수술후에 편안한 마음으로 뉴스타트에 참가해야 좋은 것인지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