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강박증과 세로토닌 부족

by 이상구 posted Oct 1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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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질문에 대한 답글입니다.

생명회복운동에 늘 열정적이신 박사님 ,평소 인터넷 강의를 통하여 좋은 말씀 잘 듣고 있습니다.
저는 20년전부터 강박증으로 늘 안정적이지 못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박사님의 강의를 통하여 힘들때 마다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근데 최근 심한 불면증(거의 한숨도 못잠)과 함께 강박증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제가 웬만하면 병원을 안갈려고 하는데 너무 힘들어서요..병원에선 약물치료와 인지치료를 통하여 회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강박증의 원인이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이 잘 생성되지 않아 그렇다고 하는데 물론 뉴스타트로 회복할 수 있겠죠? 박사님 부디 저에게 용기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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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강박증과 세로토닌 부족.

세로토닌 이라는 뇌세포에서 생산되는 신경전달물질은 사람의 마음을 평안하게 해주고 긍정적으로 바꾸어줍니다. 행복의 중요한 요소이지요. 그러므로 세로토닌의 생산이 부진하게 되면 자연히 불안, 초조, 우울, 의심, 강박감 등이 생기게 되지요.

세로토닌은 뇌세포 속에 있는 세로토닌 생산 유전자가 잘 작동하게 되면 잘 생산이 됩니다.

그러므로 이 유전자가 잘 작동되지 않으면 세로토닌이 부족해지고 그 결과 강박, 불면이 올 수 있지요.

약물치료는 세로토닌 생산 유전자에 변화를 줄 수가 없습니다.

우리 몸을 구성하는 모든 세포 속의 유전자들이 잘 작동하기 위해서는 최적의 유전자 조건이 필요합니다. 이 조건을 최선으로 이루어주는 것이 뉴스타트입니다. 그 결과 유전자는 “생기(생명)”에 의하여 재 작동하게 되고 세로토닌 생산은 증가하게 되어 강박, 불면은 확실히 회복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뉴스타트란 무엇인가”, “유전자에 대하여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생명의 진정한 정의가 무엇입니까?”를 꼭 읽어보시고 동영상 강의나 정규프로그램을 통하여 회복되실 수 있습니다.

꼭 희만을 가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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