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 안녕하세요~ 제가 청년에게 보내는 기별을 읽다가
"휘장이 열려서 내가 이 시대의 부패상을 보게 되었을 때에 나의 가슴은 찢어지는 듯했고 나의 마음은 거의실신 상태에 있었다. 나는 지구의 거민들이 그들의 죄악의 잔을 가득 채우고 있는 것을보았다. 하나님의 진노는 격발되었으며 죄인들을 지구에서 전멸 하기까지는 가라앉지 않을 것이다" 라는 구절을 읽게 되었습니다.
이글을 보면 그대로 저희가 아는 "진노" 인것 같습니다. "전멸하기까지"라는 구절이 있기 때문에 더욱 헷갈립니다. 박사님께서는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셨기 때문에 벌하시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이 구절을 어떻게 해석하시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