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뇨증에 대해

by 김외숙 posted Jan 06, 200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만5세된 딸애가 작년 봄에 2차례 고열,천식등으로 입원 치료를 받던 그 날부터 현재까지 야뇨증을 보이고 있어요. 거의 매일.....
  엄마도 천식을 앓고 있는데, 엄마와 자신이 자주 아프면서 겪는 심리적 충격이 컸으리라  짐작이 됩니다.  다행히도 아이의 성격은 밝고 적극적이며, 전반적인 건강 상태도 많이 좋아졌어요. (뉴스타트생활 초보로서의 작은 실천의 결과로 여겨집니다.)
 다만 어린 아이답지 않게 힘든 것을 잘 견디는 모습이 맘에 걸릴 때가 있어요. 조급한 맘은 없는데, 엄마로서 아이에게 최선이 무엇인지 고민이 되는 것은 사실이예요. 도움 말씀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