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직장암 진단 받으신 친정아버지를 돕고싶습니다. - 이상구 ( 2007/09/21 )

by Admin posted Sep 2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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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안타깝습니다.
항암치료의 부작용이 하필이면 청신경의 마비로 오다니! 
암은 유전자의 변질로 생깁니다.
유전자는 글자입니다.
이 글자는 뜻에 반응합니다.

그러므로 새로운 진리를 들어셔서 믿음이 생기게 하는
이 뉴스타트---
참으로 답답합니다.
그러나 아버님을 사랑하시는 분들이 우선 뉴스타트를 알게 되셔서
그 결과 희망을 가지셔야 합니다.
그래서 절망의 슬슴을 나누기 보다는
뉴스타트로 인한 희망을 나누는 마음의 눈길을
아버님께서 받으실 수 있게 하셔야 합니다.

귀는 소리를 듣지만
유전자는 마음의 음성을 듣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진리와 사랑은 유전자를 회복시킵니다.
하나님의 뜻, 곧 사랑으로 우선 청신경을 회복시킵십시요.
물론 건강식 등등이 필요합니다.

혹시, 분위기를 느끼는 면과 건강음식면을 아버님께 주지시키시기 위하여
정규프로그램에 참석시키실 수는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옆에서 글로 쓰서 이해하시게 하는 길도 생각해보실 수 있습니다.

희망을 버리시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십시요
유전자를 창조하시고 회시시키시는 사랑의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 위의 글은 이상구 박사님이 2007년 9월 21일에 올리신 답글입니다.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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