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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1 20:24

간암치료에 대해,,

조회 수 1442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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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

지방병원에서 아버지가 초음파검진을했는데

간에 여러개의 혹이보인다고 서울의 대학병원을 추천해줬습니다.

3일 병원예약을 했지만 어떤검사가 이뤄질지, 결과가 어떨지 불안한중에

들어오게 됐습니다.

아버지가 많이 불안해하실텐테 어떻게 용기를 줘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간암으로 진단되면 어떻게 치료를 받아야할지,,

주변에서 담당의사의 말을 따라랴한다고하고,  자연치료를 해야한다고도 하고,

혼란스럽습니다. 

아버지께 뉴스타트참가권유를 하고싶은데 참가하신분들보면

대부분 건강한분들이나 초기환자분들이 참가하는지,,

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

진단받고 바로 뉴스타트 시작하시는분들이 믾은지,

정상적인식사나활동이 가능해야만 참가가능한지 문의드립니다.

 

 

 

 

 

  • profile
    이상구 2014.06.04 20:12
    뉴스타트에는 주로 아버님과 같은 분들이 참가합니다.
    한 사람이 암 환자가 되는 이유를 잠간 말씀드리지요.
    암은 모든 사람이 매일 걸리는지도 모르게 걸리면서
    매일 낫는지도 모르게 낫는 병입니다.
    모든 사람의 몸에서 암세포는 매일 생기지만
    인간의 몸안에서 면역세포들이 '자연항암ㅈ물질'을 생산하여
    매일 암을 자연치유시키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압버님께서도 몇년전까지만 해도 본인의 몸안에서
    자연항암물질을 잘생산하여 암의 자연치유가 잘 되고 있었는데
    4-5년 전부터 자연항암물질을 생산하시지 못하게 되어서
    암세포들을 죽이지 못하게 되셨기 때문에 암환자가 되신 것입니다.

    자, 지금까지 제가 말씀드린 것이 사실이라면
    가장 이상적인 치유의 길은 무엇이겠습니까?
    먼저, 아버님 몸안에서 왜 자연항암물질이 생산되지 않게 되었냐는 원인을 규명하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오늘의 현대의학은 이 원인을 규명하지도, 제거하지도 않고
    암덩어리 그 자체를 없애려고
    자연항암제가 아닌 인공항암제를 사용하다보니 환자의 면역력은 더 약화되고
    암은 좀 크기가 줄었지만 건강상태는 더욱 더 악화되니
    일정시간이 지나면 암은 당연히 재발될 수밖에 없게되고---
    이런 과정이 두세번 반복되다보면 더 이상 병원에서도 포기하는 것입니다.

    아버님의 암의 치유를 위해서는 우선 원인을 밝혀야 합니다.
    왜 자연항암물질을 생산하지 못하게 되었을까를 밝히고
    그분의 생각과 생홠습관 속에 있는 그 원인을 제거하시면
    그리고 새로운 생각과 생활습관을 받아드리시면
    자연항암물질은 다시 재생산되기 시작하면서 암은 치윧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본 홈페이지에서
    동영상강의를 시청하실 수 있으니 주의 깊게 들으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회복이야기'로 들어가셔서 많은 분들의 성공담도 뵈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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