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4기라고 합니다 10월17일에 대장원발암을 10cm정도 잘라내는 수술을 했고 간에 전이된암은 수술을 할수 없다고 해서 항암을3차까지 받고 CT검사후에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항암을 안받으면서 치유가 됐으면 좋겠지만 솔직히 조금 두렵습니다 현미밥 채식 운동은 매일 하고 있구요 신앙이 없어서인지 의심이 자꾸 생기네요 1월 14일 캠프에 참가하려고 신청했읍니다 저도 신앙을 갖고 싶은데 그게 맘대로 안되네요 저도 희망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