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올려놓고 참 ~여러번 확인했었습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구 답변을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성조숙증은 육식과 유제품 또는 약간의 비만을 가지고 있거나 또래아이들보다 좀 신체가 크면 오는것이 쉽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저흰, 그렇지 않았다고 생각했기에 처음 많이 힘들었습니다. 배운게 도둑질이라고..제가 간호사다보니 병원치료에 마음의 비중이 실릴까봐 ...중심잡기가 힘들었죠.
이제 어떻게 해야하는지 방법이 조금 보이는것 같은데요..바램이 있다면 예전에 이런 질문을 올리신 분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는 맘이 듭니다. 혹시 알 수 있을까요?
그리고 질문이 있어요 박사님. 이제 좀더 식생활개선을 하려고보니..야채에도 여성호르몬이 촉진시키는것(단호박,양배추,브로컬리..)이 있었어요..이런걸 보니 엄마마음에 그럼 이런것도 먹이면 안되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어떻게 해야하나요?
글이 자꾸만 길어져서 ..죄송하지만 꼭 답글을 받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