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로 60이구요 약 6년전에 신장이식을 했습니다.
신장이식을 하기전까지는 신장 통원치료를 받다가 투석은 하지않고 바로 신장이식을했습니다.
신장 이식 이후 거부반응으로 고생을 좀 하였습니다.
그리고 2014년 7월 말에 유방암 진단을 받고 8월초에 유방 오른쪽 절제를 하엿습니다. 수술후 림프절에 전이가 있고 유방암 2A라고 판명받았습니다.
현재 신장 통원치료를 하고있는 병원에 입원중이구요 9월부터 항암을 하라고 해서 준비중입니다.
항암을 하는것이 좋을지 아니면 박사님 센터에서 치료를 받게된다면 어떨지 궁금합니다.
치유가 되는 방법은 나의 강인한 의지와 믿음 이겠지만 결단을 내리기 전에 선생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신장도 치유가 되는 방법이 있는지도 궁금하구요.. 현재 크레아틴 수치가 3.5에서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박시님의 의견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