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유방암1기 진단을 받았어요
7월10일 수술했고 8월에 항암 1차 2차를 했어요
9월 항암 3차를 해야하는데 간수치가 높아져서 항암 3차가 연기되었어요
간수치가 2차까지는 30정도 나왔는데 70 나왔다고 합니다.
1주일 간수치 내리는약을 먹었는데도 일주일후 130 이 나와서 또 일주일 연기되었습니다.
간수치를 내리는 약을 먹는데도 오히려 간수치가 오르고 있어서요
특별히 먹는것은 붕어만 가마솥에 푹 고은것을 먹고 있는데 그것때문인가 하는 맘도 있어서
잠시 중단했어요
주위에서는 항암치료 그만두고 뉴스타트 한번 가보라는 이야기도 있고
그냥 병원의사선생님 말을 잘 따라라 하는 말도 있어요
솔직히 벌써 2차까지 끝냈는데 중간에 그만두면 어찌될런지 걱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