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구 박사님께,
박사님, 주님 안에서 영육 간에 강건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제가 제 170 기 정규 프로그램 동영상 제 14강을 시청하는 중 약 40 분 부터 참가자을들의 반응이 무디어지면서 네 가지 종류의 연어의 태평양 여행을 통하여 생명을 볼 수 있게 해주셔도 생명에 대한 감동이 오지를 않아서 이상구 박사님 께서 거북이가 오끼나와로 향하여 일제히 가는 사진으로 "생명" 을 보여 주셨는데도 참가자들에게 생명에 대한 감동이 오지 않으니까 박사님 께서 아주 답답해 하시면서 "이러면 안되는데" 말씀하시는 것을 시청하면서 저 자신도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외람된 말씀이지만 저의 소견을 말씀드려야 하겠다는 견딜 수 없는 심정으로 박사님께 감히 이 글을 올립니다. 오직 박사님과 참가자들과 또 앞으로 계속되는 뉴스타트 프로그램이 주님 은혜 안에서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는 프로그램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올립니다.
참가자들은 "생명"에 대한 개념이 지금 내가 살아서 숨을 쉬고 있는 그 "육체의 생명"의 굴래에서 벗어나지를 옷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숨쉬는 육체의 생명과 우리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으로그 육체의 생명을 주신 생명의 근원이신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의 생명과를 분변하지 못하여 혼동하거나 깨닫지를 못하여 갈팡질팡 하면서 생명에 대한 감동이 왔다가 갔다가 하는 것 같습니다.
육체의 생명이 어떠한 것이고
우리 뇌에 생명파를 보내시어 그 생명 에너지로 우리의 뇌파에 생명을 주시는 그 생명의 근원이신 영원하신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의 생명이 어떠한 것인지를 깨달아 알면
성령께서 참가자들의 마음 속에 역사하셔서 우리 육체의 생명의 근원이신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의 생명에 대하여 감동이 오리라고 믿습니다.
박사님께서는 박사님 스스로가 연구하여서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도 거부감이 없이 무조건적인 하나님의 사랑을 깨당게 하고 생명의 근원이신 창조주 우리 하나님 아버지를 깨닫게 하려고 무진 애를 쓰시고, 표현 방법도 연구를 하시는 줄을 잘 압니다.
우리가 좋은 언변으로, 좋은 재주로, 좋은 사진 자료로, 좋은 분위기로, 뛰어난 지식이나 최근의 정보들을 제시하여 생명을 눈으로 보고 깨달아 생명에 대하여 감동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 줄 수는 있으나, 박사님, 감동을 주시는 분은 성령님이십니다. 박사님이 아닙니다.
박사님께 바라기는 강의 중에 "좋은 영" 이라고 표현하기보다는 "성령님" 이라고 말씀하시고 "진선미" 라고 말하기보다(세상이 말하는 진선미와 혼동하기때문에), " 믿음 소망 사랑" 이라고 말씀하시고 "큰 사랑" 이라고 하기보다는 "스스로 계신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 우리 아버지" 라고 말씀을 하시면 성령님 께서 참가자들의 마음에 역사 하셔서 감동을 주실 줄을 믿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립니다. 감동은 성령님께서 주시는 것이지 박사님이 감동을 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참가자들에게 감동이 오지않는다고 실망하지마시고 열심히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경의 언어로 증거를 하시면 성령께서 역사하십니다. 사람의 말로 바꾸어서 하시면 도리어 하나님을 오해하게 할 위험도 있습니다. 이 것도 저 것도 아닌, 완전히 성경의 말씀도 아니고 완전히 세상의 말도 아닌, 혼잡된 말로 인하여 박사님이 생긱지도, 의도 하지도 않은 큰 오류를 발생하게 유도할 위험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리하면 참가자들이 혼동하여 감동이 오지 않을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오직 성경의 말씀대로 성경의 언어로 증거를 할 때에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지못하는 참가자들에게 거부감이 있을까보아 걱정이 되어서입니까? 그러면 박사님도 무조건적인 하나님이 아닌 조건적인 하나님믜 사랑을 말하는 것이 아닐까요?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성령님의 감화 감동하심이 박사님과 온 가정과 뉴스타트 스태프와 봉사자들과 모든 참가자들과 함께 하시기를 간구합니다.
이경숙 올림
저는 기독교인이 아닌 상태에서 박사님의 '진선미' 라는 탁월한 단어의 선택에 전율과도 같은 감동을 받았고,
그 단어는 지금도 저의 일상에 아침부터 밤까지 아름다운 강물처럼 흐르고 있습니다.
믿음,소망,사랑과 같이 판에 박힌 예수쟁이들의 용어를 사용하였더라면 결코 받을 수 없었던 깨달음이었습니다.
성령님이란 말도 제게는 다가오지 않아 성경책 속의 단어 이었을 뿐인데,
박사님이 --좋은 영--이라고 하시니 , 내게는 마냥 정말 말 그대로 아주 좋--은 영으로 거부감이 없어지고
편안하고 좋아졌답니다.
물론, 생명이라는 말은 저도 처음엔 헷갈렸다가,
박사님이 깊이 깨닫게 하려고 일부러 자꾸 찌르고 들이댄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선생질을 하는 사람인데 중요하고 꼭 알아야 할 것은 일부러 자꾸 헷갈리도록 유도 하거든요.--
생명 만큼은 꼭 알게 하고 싶은 박사님의 깊은 뜻이
제눈에 보인답니다.
-- 내 생명은 곧 그분이라신 것을
그러니 나는 그저 내어 맡기고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면 된다는 것을
박사님의 가르침으로
통감 절감 하게되어
이제는 절대 잊지 않게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