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친구가..

by 이상구 posted Dec 0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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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답답한 상황이군요.
환자 자신은 이미 희망을 버린 것 같군요.

저도 의사로서 님의 질문으로는 도저히 어떤 병인지를 가늠할 수가 없습니다.
무슨 수술을 하자고 하는 것만 알아도 어느 정도 추측은 해볼 수 있겠습니다만
현재의 상황으로는 추측조차도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호르문 계통의 불균형이 분제의 핵심이라면
결국 정신적 스트레스와 건강하지 못한 생활습관으로 말미암아
각종 호르몬을 생산하는 유전자들의 활동의 불균형이 초래된 것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뉴스타트로
스트레스의 문제를 풀어나가면서
생활습관을 개선시켜주기만 한다면
완치의 가능성을 절대로 배체할 수는 엄ㅄ다고 봅니다.

우선 희망을 되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동영상 강의를 통하여 희망을 회복하시고
뉴스타트를 시작해보시게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