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자기완성을 위해 삽니다.
나를 위해서 사는 것입니다.
차이가 있다면
사람마다 ‘나‘라는 폭이
조금씩 다를 뿐입니다.
자기완성을 위해서 한 번쯤
나 자신을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철저한 자기반성과 비판 속에서
‘나‘의 참모습을 발견해야 합니다.
당당하게 나를 마주 보고 서서
스스로를
비판하고 반성하는 가운데,
그동안 켜켜이 쌓인 때를 닦아내는 것입니다.
닦아내고 닦아내어
더 이상 닦아낼 것이 없을
때,
비로소 세상과 같이 커진 ‘나‘를 만나게 됩니다.
인간의 본성本性이 드러나는 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