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전 올해 29살로 2011년 위암3기판정을 받고 수술과
항암치료 2년 후 재발로 위를 다시 다 절제하는 수숳을
받은 여자환자입니다
재발로 수술 뒤 또 항암치료하던 중 임파5부위에 전이가
되엇고 약을 바꿔 항암치료중 난소까지 전이가 된 상황이라
이제는 항암치료가 듣지않는다고 판단해 항암을 포기하고
자연치료를 하던 중에 장폐색이 왔습니다
처음 장폐색으로 입원하니 병원측에서는 다시 항암치료를
해야한다고 했고 저는 거부하다 부모님의 설득으로 2차례 항암 후
한달 반동안의 입원기간을 끝으로 퇴원했었는데
퇴원후 두달 뒤 또 장폐색이 와서 근 한달가까이 입원중입니다
처음 장폐색증상때는 가스와 대변 둘다 나오지않아 금식과 관장을 했었는데
이번 장패색은 배는 부부는데 가스는 매일 소량이지만 나오고
대변은 입원첫주에는 설사가 나오다 지금은 가끔씩 똥그란 변이 나옵니다
병원에서는 또 항암치료를 하자는데 해도 나아질지 확신할 수 없다하여
영양제와 진통제 진경제를 맞으며 버티고 있습니다
저는 제 몸 스스로가 나을 수 있을 것이라고 믿기때문에 항암을 하지 않았는데
기간이 길어지니 조금 지치고 두렵습니다
조언을 얻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