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경에서는 여자의 후손에 대하여 이야기 하는데 족보에는 남자의 자식들만 기록되었나요? 그리고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의 족보가 서로 다른데 어떻게 이해하면 좋은가요?
2. 성경이 로마제국에서 공인될 때 정치적인 이해관계로 인하여 편집되고 삭제되었으며 태양신의 이야기와 섞여버렸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렇다면 지금 배우는 성경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요?
3. 이상구 박사님의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기준으로 생각하니 성경의 숨은 의미를 많이 알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소돔과 고모라의 이야기가 아직도 이해되지 않습니다. 선택의 자유라는 측면에서는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벌을 주었다고 밖에 생각이 안 드는데 자세한 설명부탁드립니다.
4. 영적인 측면에서 뉴월드오더에 대한 이상구 박사님의 설명을 듣고 나니 많은 부분이 설명되어 진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경제적인 측면에서 생각해서 그런지 자유시장경제를 부정할 소지가 있는 사건들이 많이 일어난다고 생각했는데 그 해답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왜 예수님의 재림은 세계가 하나로 통합되는 날까지 기다려야 하는 것인가요? 바벨론탑을 세웠을 때 사람들의 언어를 서로 다르게 하고 여러 곳으로 퍼져 살게 한 것 처럼 어떤 조치가 취해져야 하는 것 아닌가요? 또한 바벨론탑 사건 때 사람들의 언어와 사는 곳을 각기 다르게 한 것은 선택의 자유가 지켜지지 않은 것 아닌지 궁금합니다.
5. 공룡화석은 어떻게 이해하여야 하나요? 또한 미국의 나무 중에 나이테를 확인하여 보면 나이가 5천년이 되는 나무도 많던데 노아의 홍수때 휩쓸리지 않고 어떻게 살아 남은 것인가요? 또한 우리 선조들은 하나님과 예수님을 접할 기회조차 없었는데 마지막 구원의 기준은 어떻게 되는가요?
제가 영적으로 성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많은 질문들이 있지만 가장 궁금한 것을 추려봤습니다. 항상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웃음 잃지 않는 것을 보니 제 마음도 기쁩니다. 앞으로도 많은 복음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