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8세 미혼여성입니다.엄마께서 유투브.동영상을 보고 알려주셔서 이렇게 문의를 드립니다.
삼킬때 이물감이 심해서 병원에서 초음파검사와 조직검사를하니 갑상선 유두암이라고 합니다. 크기가 2.2(제일.큰면)cm*1.4cm라고 합니다.작년 9월 발견했을땐 2.2*0.75였는데....좀 더 통텅해 졌나봐요.
위치는 정중앙 아래 기도와 식도 앞에 있고 피막에 자리했다고 합니다.제가 힘든 건 음식을 삼킬때 침 삼킬때 숨쉬기가 조금 어렵고,목 임파선 주변의 통증과 쇄골이 찡하게 아파요.현재는 밥먹으면 위의 통증이 심합니다.
병원에서는 전절제를 하라고 하는데..제 갑상선자체는 깨끗하다고 합니다.단지.피막에 딜려있다는 이유로 다 절제해야하는건지....
전절제 안하고 암세포만 떼어낼.수는 없는건가요??수수술 안하고 줄어들.방법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