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1459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존경하는 이상구 박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49세인 주부입니다.제가3년 전부터 심한 스트레스로 온몸이 아파 병원에 가서 검사도 많이 했는데 이상은 없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범불안장애.신경쇠약 진단을 받고 정신과 약도 6개월 먹었는데도 차도는 없고 계속 온몸이 아픕니다

박사님 강의를 6개월 전부터 매일 듣고 나름대로 꾸준히 뉴스타트를 해오고 있는데  예전보다 가슴답답함은 조금 줄었지만  머리를  짖누르는 두통.눈이 침침.어지럼증.온몸이 떨리는 증세는 여전해서 2주전부터 신경과에서 약을  타 먹고 있습니다

뇌혈류 검사에서 혈류가 빠르게 흐른다고 나왔는데 그래서 머리가 아프다고 의사 선생님이 머리에 보톡스 주사 여러군데 놓고 약도 처방해주셨는데 아직은 아픈게 그대로 있습니다.

편두통 이라고 약을 처방해 줘서 먹고 있는데도 약이 별 효과가 없고 마음만 불안합니다

유전자가 켜져야 원인치료를 할것 같은데  마음대로 잘 되지가 않습니다

실제로 뉴스타트에 참석하면 많은 도움이 될것도 같은데..

박사님 제 병도 나을수 있을까요?

그리고 편두통때문에 모든 증상이 생기는건지..

약을 먹으면 혈류속도가 정상으로 돌아오는지도 궁금합니다

간절히 박사님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 profile
    이상구 2015.05.22 16:36
    뇌의 혈류를 조절하기 위하여 약물에 의존할 수는 없습니다.
    혈류의 속도는 운동량이 증가할 때나
    정싡적으로 가슴이 두군거릴 경우입니다.
    가슴이 두군거리는 경우는 불안감, 분노, 증오, 두려움, 등의 정신적인 것이 주원인입니다.
    왜 님에게는 불안감이 많으며 두려움이 많은가?
    님의 마음 속에 억눌린 분노나 증오가 있는가.?
    이런 요소들이 상담을 통하여, 또는 강의를 통하여 밝혀져야 합니다.
    그리고 이런 여려 원인요소들이 밝혀지면
    영적인 치유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동시에 건강식, 운동, 등의 생활습관의 변화를 시작하시면
    다시 말씀드려서 확실하게 뉴스타트를 하시면
    충분히 회복가능성은 있습니다.
    약물치료는 원인치료가 아니기 때문에
    일시적인 증세 완화현상만을 경험하실 수 있을 뿐입니다.
    정규뉴스타트 참가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 ?
    자연인 2015.05.23 20:05
    박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직장을 다니고 있어서 여름방학 정도 가도록 계획을
    세워 보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4451
2289 박사님 부탁합니다. 이동탁 2008.10.16 2388
2288 암통증에 대해 문의 드립니다. 1 피톤치드 2014.01.20 2388
2287 무기력증인것 같은데 답변좀 해주세요ㅜㅜ 이응원 2003.08.11 2389
2286 이상구 박사님 안녕하세요? 1 김진복 2009.08.16 2389
2285 [re] 이상구 박사님 도와주세요. 이상구 2007.09.19 2390
2284 박사님 급합니다...상담좀 해주세요 박태웅 2008.02.16 2390
2283 [re] 탈장 이상구 2008.05.01 2390
2282 박사님 개인적으로 이메일을 보낼수있을까요? 김삼희 2008.06.16 2390
2281 박사님 조언 부탁드립니다. 계나리 2007.12.29 2391
2280 말기신부전증 노란연필 2006.02.11 2392
2279 [re] 협압약을 먹어야 합니까 ? 이상구 2007.08.22 2392
2278 안과(왼쪽 눈동자가 계속 아래로 내려오는 것은 왜인지요?) 임광은 2007.11.23 2392
2277 질문 이성재 2008.02.29 2393
2276 박사님! 어떤 분이 루프스로 입원해 있는데.... 장동기 2008.04.26 2393
2275 후성 유전학이 궁금합니다. 1 사리 2013.01.17 2393
2274 아주 소량의 고추장과 된장에 관하여.......^^ 기쁨 2007.05.01 2394
2273 야뇨증에 대해서 곽기복 2007.10.15 2394
2272 햇빛은 안좋다는데요... 알랑들랑 2004.07.10 2395
2271 [re] 성조숙증 이상구 2008.01.08 2395
2270 박사님 답답합니다. 전대명 2007.10.04 239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