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0세 직장다니는 애들엄마이고 무뚝뚝한 남편있는 주부입니다
남편과 소통이안됩니다. 언제부터인지 사람이 두렵고 어려워져서 사람들에게 바보취급 받는거 같아서 마음이 속상합니다
기분 나쁜 말을 표현할까하고 생각하면 그렇게 말을 했을 경우 실지로 직장을 그만 두는 일을 봐서
내 감정대로 말하는게 힘듭니다.
그리고 건강도 간경화로 병원 에서 준 간약을 먹고있습니다
돈 은 벌어야되고 다른 곳으로 옮기자니 간경화때문에 다른곳에서 안받아 줄 것 같아서 옮기는 것도 겁이 납니다
어떻게 극복 해야 되나요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