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사님.
저는 156기, 164기에 참가자로(대장암) 다녀간 김혜영 이예요..
감사한 마음으로 매일 매일 박사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힘을 얻고있고, 건강도 좋아지고 있습니다.
제 아들이 10살인데 아토피 피부염이 있어요
애기때부터 아토피가 있었는데, 갈수록 심해지고 있어서 걱정이 됩니다.
건강하지 못한 저의 유전자를 물려받아서 그런거 같아서 미안하고, 마음이 더 아픕니다.
집에서는 음식을 최대한 채식으로 위주로 하고 있고, 물도 적당히 마시고... ( 저의 강요로 그렇게하고 있습니다. ....)
제 시야에서 벗어나는 곳에서는 해로운 것도 아무거나 다 먹고 있어요..
예전보다 더 신경을 쓰고 있는데도 아토피는 더 악화되고 있어서요...
무엇이 문제일까요?
박사님.
뉴스타트로는 완치될 수 있다고 저는 확신하고 있어요..
어린 아들에게 제가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이 아이도 어른처럼 뉴스타트를 할 수 있을까요?
바쁘신데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박사님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