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사님,
저희 아버지가 임파선암4기 판정을 받고 항암치료를 해야 한다는 의사의 처방을 받았지만 치료를 해도 완치는 어렵고 치료를 받은 사람 100명중 6-7명 완치 될까 말까한다고 말하면서 생존기간 3개월, 6개월을 언급하더라구요. 임파선암 중에서도 굉장히 희귀한 암이고 환자가 1년에 1,2명 있을까말까한 병이라고 해요.
그래도 항암치료를 받으라는 그 의사의 의도가 뭔지 모르겠지만 딱 얘기 듣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뉴스타트를 실천하면서 자연치유를 한지 1달이 되었습니다.
처음에 병원을 가서 암이라는 진단을 받게 된 계기가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차서 갔더니 폐에 물이 찼다고 정밀검사를 해보자고 하는 바람에 그것을 계기로 임파선암 4기라는 진단을 받게 되었거든요. 그래서 검사를 하면서 폐에 물을 빼주었어요.
뉴스타트를 실천하면서 자연치유를 하는 중에도 1달째가 되니 가슴이 답답하고 다시 숨이 차서 병원에 가보니 폐에 물이 꽉 찼다고 하더라구요. 당장 물을 빼달라고 했는데 자주 물을 빼주는것도 폐에 무리가 가서 안좋다고 정 견디기 힘들면 그때 빼자고 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예상했던대로 의사는 빨리 항암치료를 시작 할 것을 권유하면서 지연되면 지연될수록 안좋다고 겁을 주었다고 해요.
박사님 강의를 들으면서 항암치료는 절대 하지 않겠다는 맘을 먹은 상태라서 뉴스타트를 열심히 실천하고 있는데
폐에 물이 차는 것도 자연적으로 치료가 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폐에 물이 차는 원인을 병원에 물어보니 암세포때문에 그렇다는 답변만을 듣고 왔다고 해요.
진단을 받고 1달동안 뉴스타트를 하면서 아빠가 얼굴도 좋아지고 산에도 다니시며 많이 좋아지셨는데 폐에 물이 차는게 자꾸 걸려서요. 박사님 폐에 물이 차는건 병원에가서 계속 빼주는것 밖에는 방법이 없을까요?
요즘 박사님 강의 들으면서 힘을 많이 얻고 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