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이름은 남유경입니다.
아내는 2년전 궤양성대장염으로 대장전체를 절제했습니다.
완전하지 못한 몸으로 아들 둘과 미국으로 유학을 2년 다녀왔습니다.
미국에서 갑상선기능항진이 발생했으나
상태가 좋아져 약을 먹지 않은 상태에서 생활을 잘했습니다.
귀국전 2주정도 미국여행을 하였고
귀국준비로 신경을 많이 써 갑상선기능항진이 다시 발생했습니다.
귀국은 7월 2일에 했습니다.
문제는 자신의 병을 인정하기 싫어합니다.
집에서 뉴스타트 강의를 틀어 놓으면 자신이 병자 같다며 싫어합니다.
결혼생활을 반성해보면 제가 일에 너무 치중해서
집사람에게 사랑을 관심을 충분히 주지 못한 것도 원인이 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저도 박사님 강의를 듣고 가치관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저가 달라 졌듯이 집사람도 긍정적이고 밝게 변화되고 병도 깨끗이 치유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가정도 집사람이 변해서 뉴스타트 가정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