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딸아이(중2)의 친구가 터너증후군이라 합니다. 키가 다른 아이보다 작아서 따돌림도 당하곤 하여 마음이 아팠는데 병명을 알고 보니 돕고 싶은 마음이 이는군요. 처음 듣는 용어라 인터넷에 찾아보니
".....터너 증후군은 성염색체인 X염색체 부족으로 난소의 기능 장애가 발생하여 조기 폐경이 발생하며, 저신장증, 심장 질환, 골격계 이상, 자가 면역 질환 등의 이상이 발생하는 유전 질환이다. ..." 으로 설명되어 있는데
염색체의 부족이 문제인가 본데 이경우에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유전자를 키는 노력이 이경우에도 도움이 될지해서요. 있는 염색체를 키는 것과 부족한 염색체를 만드는 것은 다를 것 같기도하여 질문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