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구 박사님
매 기수마다 7~80여명에 이르는 환자들이 나름대로의 크고 작은 이유로 뉴스타트 센터를 찾고 있습니다.
그래서 적지않은 중병의 환자들이 완쾌 혹은 상당한 치유가 되어 간증을 하고 있는것을 보아왔습니다.
그러나 제 개인적 생각으로는 박사님의 말씀대로 충실하게 뉴스타트 운동을 실천하여 긍정적 효과를 얻은 환자분들보다
뉴스타트 운동을 게을리하거나 실천하지 못하여 훨씬 더 많은 환자들이 더욱 상태가 악화되거나 결국 사망에 이른 환자들도
있을것으로 추정됩니다. 혹시 뉴스타트 센터에 참가하신 환자분들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혹은 관리(건강상태, 생존여부 등)를
통해 데이터 분석을 하고 계시는지요? 그렇다면 참가했던 환자에 관한 완치 혹은 쾌유 등에 관한 분석결과를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