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이있어 이름을 수정했습니다
엄마께서 골수이형증후군이란 판정을 봄에 받았고
2차까지 항암하셨습니다
2차항암받고 엄마께서 극도로 쇄약해지셨습니다
백혈구, 헤모글로빈. 혈소판 세가지 수혈을 매일받다싶이하셨습니다
그런가운데 교수님께서 계속수혈을 무슨힘으로 견디겠냐하시며
4차항암까진 해봐야되지않겠냐고 하십니다
현재엄마께서는 시골집에계십니다
이틀만 갔다오겠다고 병원측에 얘기하고 퇴원하게되었습니다
오늘까지 4일 수혈을 안하고계신중이신데 괜찮을까요?
잘 못드시는데도 항상 배가 부르고, 배가 벌렁벌렁하신다하고
숨이차다고 하싶니다.
병원에계실땐 백혈구수치때문에 2인실병실에서 1인실병실로 옮기셨다고
퇴원한상태입니다 위험하다고 퇴원안된다했는데 ,
3차항암하기전에 2틀만 다녀오겠다고 사정해서 퇴원하게됐는데
수혈을 안하고 이상태로 계셔도 괜찮을까요?
컴퓨터가 없어서 뉴스타드 동영상을 어머니께 들려드릴수가없어요
백혈구수치 혈소판수치 헤모글로빈수치가 많이낮아서 위험하다하시는데
세미나에 참석하셔도 될까요? 보호자가 꼭옆에있어야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