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된 성향의 유전과 죄의 전과

by mariage posted Jan 1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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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사님

새해에도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더욱 영육 강건하시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전파하시는일에 쓰임 받으시기 기원합니다.


성경공부 중에 또 몇가지 질문이 생겨 글 올립니다.


1. 죄된 성향이 유전된다는것을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있다는 강의를보았고 저도 그렇게생각합니다.실 생활에서,,

그럼 이 사실로 신학에서 말하는 원죄설을 인정할 수 있는 것인가요?

개신교에 있던 제가 안식재림교 교리를 배우면서 다시 배운 것 중 하나는 안식  재림교회에서는 원죄설을 인정하지 않는 것으로 배웠습니다.

그러나 인간이 죄된 성향을 타고 태어나는것이지, 그렇다고  죄인인 것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이런 가르침과 박사님이 말씀하시는 것과 일치하는 것인지 확인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죄된 성향이 유전되는 것은 이해가 되는데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 인간의 모든죄를 짊어 지셨고 그 죄의 무게로 심장 파열로 돌아가신 것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죄가 다른 사람에게 전과 될 수 도 있는지요? 이것도 과학적으로 증명될 수 있는 것인지요?

어떻게 나의 죄가 다른 사람에게 전과 되고 나의 죄책감을 다른 사람이 대신 느낄 수 있는지요?

이점이 궁굼합니다.


2. 그리고 치유 사역에 있어, 예수님은 병 치유 하실때 영적인 죄의 문제를 먼저 해결하시고 육의 병도 치유하셨습니다. 그러나 이 육의 병이 바로 치유되었습니다. 즉시 회복이 되어 중풍병자가 겉고, 귀머거리가 듣게 되고 하는데 왜 뉴스타트를 통한 치유는 시간이 걸리는 것인가요? 몇개월 또는 몇년씩 시간이 걸려야 하는이유는 뭔가요? 우리도 뉴스타트와 하나님의 진정한 사랑에 대한 깨달음으로 회개가 일어나도 병의 치유에는 시간이 걸리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아직 우둔하여 깨닫지 못하고 있는 이점들을 박사님의 어떤 자료에서 해답을 얻을 수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