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췌장암 수술을 받으셨는데, 3개월도 채 안되어 재발이 되어 4기라고 담당교수님이 말씀해주시네요.
한달 전까지 방사선 치료를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매일 30회를 연속 맞으셨고, 항암주사도 10회를 맞으셨는데 효과를 보지 못하고 머리카락도 빠지시고 속도 울렁거리고 식사도 잘 못하십니다.
그래서 뉴스타트 강의 보시며 식이요법과 운동을 한달 째 꾸준히 하시는 중이랍니다. 방사선과 항암치료의 부작용 때문인지 체력이 떨어지셔서 그런 것인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속이 울렁거리시고 식사량이 점점 줄어들다보니, 이상구박사님께서 말씀하시는데로 식이요법을 하려고 해도 아버지께서 음식 섭취량이 워낙 적어지셔 자연 음식을 통한 비타민 섭취가 부목하여 면역력 개선이 이루어질지 걱정이 된답니다.
그래서 종합비타민제를 드심으로해서 자연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데 부족한 부분을 채워도 될지 문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