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수술

by 문춘순 posted Nov 04, 200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박사님,안녕하세요?
세미나 107기에 참가했던 문춘순입니다.
박사님 강의 듣고 하나님을 알게되어 지금은 재림교회에 나가고
2주전에 침례도 받았습니다.
하나님을 믿으면서 마음이 참 편안함을 체험 합니다.
박사님 강의 들으면서 나름대로 뉴스타트 열심히 하다가 수술
날짜가 되어서 9월에 수술 받았습니다
왼쪽 갑상선결절 유두암,오른쪽 양성 결절,오른쪽 임파선 전이로
오른쪽 임파선 40개이상 자르고 갑상선 전절제 했는데 결과는
왼쪽결절 유두암,임파선 전이는 2개 .오른쪽 양성 결절은 0.4m에서
수술후에는0.2m 로 나왔습니다
뉴스타트 한 결과인지 전이가 느린 암 이라서 인지 더 진행은 안 된
것 같습니다.
문제는 왼쪽 임파선도 2개 정도 전이가 되었다고 다시 수술 하자는데
수술후 통증이 지금도 심하고 목 양쪽 다 임파선 없는 것도 겁나고
해서 뉴스타트로 치료 해 보려구요.. 
3월에 검사 한 것들인에 더 전이가 안된것 같아 자신감도 생기고
동위원소도 내년 1월인데  왼쪽 암 수술 안 하면  할 수도 없을것
같고...해 낼 수 있겠죠? 박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