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구박사 사랑이야기 - 섬기는 행복
- 섬기는 것은 천한 것이고
- 불행한 것이며
- 종들이나 하는 것이고
- 보수를 받아야 섬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들 만이 하는 특권입니다.
- 엄마들은 자기 자식을 위해서 온갖 궂은 일을 다 합니다.
사람들이 가장 천하게 생각하는 일들을 한 푼도 안 받고 즐거운 마음으로 합니다.
똥치우는 일, 기저귀 갈아 대는 일, 밥하는 일....
- 진정으로 사랑하는 연인은 아낌없이 상대를 위해 희생합니다.
발도 닦아주고, 마사지 해주고, 요리도 해주고, 좋아하는 것 다 사주고, 완전히 종노릇을 합니다.
그 때 사랑하는 사람은 감동!합니다.
- 섬겨야 합니다.
굳은 일을 즐거운 마음으로 해야 합니다.
감동을 크게 주려면 크게 섬겨야 하고
감동을 약하게 주려면 조금 섬기면 됩니다.
- 그 폭이 클 수록 감동의 크기도 커집니다.
- 모든 존재들에게 에너지를 공급하시는 분이
낮고 낮은 이 지구에 오셔서
어부들의 발을 씻기시고
문둥병자의 손을 잡아주시고
돌에 맞아 죽게된 창녀를 위기에서 건져주시고
우리의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 죽기까지 섬기신 것 때문에 우리는 이렇게 감동합니다.
- 감동의 눈물을 흘릴 때 환자의 몸 속에서 놀라운 호르몬 치료제가 나와서 말기 암을 놓여버립니다.
병들었던 세포들이 순식간에 정상으로 회복합니다.
- 그 감동은 섬김에서 옵니다.
아무런 조건 없이 섬기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종들이 하는 일을 기꺼이 사랑하는 참가자들을 위해 하는 것입니다.
-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여러분의 기도의 섬김이
이번 참가자들을 감동시킬 것입니다.
모두 완치되어 돌아가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