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기 3월 14일 3월 23일까지 신청 회원, 정연범입니다.
위암 3.5기 , 복망전이 되었다고 하여 항암1회 (표적치료)만 하고 아무 말 없이,
하동군 벧엘수양원에서 1달간 적응훈련을 하고 집에서 그대로 따라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 식단으로는 임맛이 없어 질의 드립니다.
바다 생선을 먹으면 입맛이 돌아 올 것 같습니다.(고등어 졸임, 비늘생선 찜 등)
해물(바지락 등) 국물을 해 먹으면 입맛이 돌아 올 것 같습니다.
먹어야 몸에 활기가 돋을 것 같은데, 아침,저녁으로 산책을 해 보면 하체에 너무 힘이 부족합니다.
근력이 떨어지고 몸무게가 입원전 보다 15kg 빠진 상태입니다.
박사님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거제시에서 정연범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