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사님.
박사님은 자가면역질환에 대해
보통 사람에 비교했을때 스스로를 탓하고 화가 나도 잘 참고
자기표현을 잘하지 못하고 피해의식이 강한 즉 자기학대적 성격을 가진 사람이
자가면역질환에 걸리기 쉽다고 말씀하시는데 이러한 주장이
과학적으로나 의학적인 연구에 의해 밝혀졌는지 궁금합니다.
이러한 주제로 논문을 쓰려고 하는데 스트레스와 면역질환 간의
상관에 대한 연구는 몇개 살펴봤는데 자기학대적 성격과 자가면역질환과의
연구는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아니면 이런 연구가 있는데 제가 아직
찾지 못한 것일 수도 있겠군요. 아무튼 박사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