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궁선근증, 다낭성으로 인한 난임 주부입니다.
자궁선근증으로 자궁이 굉장히 큽니다. 아직 출산을 하지못해서..난임병원에서는 자궁에 관한 치료는 진행하고 있지않아요.
출산후에 생각해볼일 이라고 하시거든요.
문제는 통증이 너무 심하다는것입니다.
진통제를 먹지않으면 응급실에 가야하고.... 종합병원서 ct까지 찍어도 원인을 못찾겠다고 하시며 진통주사만 맞았던 적도 있습니다.
생리가 시작되면 4시간 간격으로 진통제를 먹어야하구요. 심할때는 2알로는 듣지않아 한두시간이내 추가 2알을 더 복용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한달에 진통제 2-3통씩 복용중입니다.
계속해서 진통제를 복용하니 위도 많이 안좋아지고 몸이 많이 힘듭니다.
이런 통증에 혹시 먹는 진통제말고는 다른방법이 없는지요?
얼마전에 미국드라마를 보다가 통증환자가 병원에서 처방받은 패치를 붙이며 참는걸 보았는데...
붙이는진통제 같은것도 있는건가요??
몰핀패치? 이런거는 한번붙이면 몇일효과가 있다는데 이런거는 안좋은건가요?
한달에 진통제 2-3통씩 먹는것보다 안좋을까요?
진통제 먹기가 너무 힘이듭니다.....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