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집도 쎄고, 상대를 이해하는 맘이 간장 종지만 해서
스스로 자초한 괴로움으로
유전자가 점점 시들어가다가
이러다 곧 암걸리겠다 싶어 채식에서부터 시작한 공부가 여기까지 오게되었습니다.
박사님의 해박하고 통쾌한 강의 앞에서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고
진선미의 감동이 쓰나미처럼 밀려옵니다.
홍수처럼 쏟아지는 정보의 바다에서
삶의 방향을 잡았으니
공부 더 열심히 해서 실천할 일만 남았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존경스럽습니다..
Ps. 1.더 구체적인 공부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지..궁금합니다.
2.봉사 신청자격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