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준 병장님의 승리, 그리고 온 가족의 새출발

by 이상구 posted Nov 0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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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의 놀라운 변화!!♡♡♡♡♡

김태준 (Homepage) 2007/11/07

군대에서의 놀라운 변화!!

일단 회복이야기에 글이 이곳에서 올려지지 않아 이곳에

올리게 된 점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강원도 양양에서 근무하고 있는 육군병장 김태준이라고 합니다^^

나이는 23살입니다.. 저는 군대에서 정말 너무나도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서 이 기쁨을

널리 전하고 싶어 정말 가슴이 터질 것 같은 그런 감정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저는 병이 없습니다.. 그러나 제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누나는 고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우울증으로 고통을 받아 왔습니다..

약으로만 의지하며 힘겨운 생활들을 해왔습니다.. 저의 가족은 그 가운데 정말 너무나

고통스러운 나날들을 보내 왔습니다.. 가족들은 같이 살고는 있지만 서로 뿔뿔이 흩어져서 사는 것과 다름이 없이 살아오고 있었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드리는 이야기는 제 자신이 체험한 이야기로서, 정말 모든 사람들이 구원받기를 원하며 정말로 모든 분이 병에서 완쾌 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드리는 것입니다.

질병을 얻게 되어서 정말 이곳(뉴스타트 홈페이지)으로 오시게 되고, 또 저의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이 모두 얼마나 커다란 행복을 체험하시게 될 것인지에 대해서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저는 지금 군인이라 저녁에 연등을 하며 이렇게 몰래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이 홈페이지의 회복이야기는 그냥 읽어볼 줄 만 알았지 제가 이렇게 직접 저 자신의 회복이야기를 쓰게 되리라곤 생각도 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저 자신에게 정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사단에 이끌려온 삶을 살았다는 것을 마침내 깨닫게 되었습니다..

2007년 9월에 저는 휴가를 나오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저의 집은 분위기도 화목하지

못하고 저는 지금의 청년들과 다를 바 없이 술을 마시며 집에는 항상 새벽에 들어가며

엉뚱한 곳에 젊음을 소비하며 갈팡질팡 정체성 없는, 인생의 목표가 무엇인지 알 수도 없는 그런 삶을 살며 휴가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휴가를 나오기 전 어머니께서는 누나로 인해 병원에서 알게 된 어떤 한 아주머니의 끈질긴 붙들림으로 우리 누나가 나을 길은 하나님밖에 없다고 말을 듣게 되시고 어머님께서 저에게 그 말씀을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저희 가족은 여의도 순복음교회를 다녔었습니다..

저는 저의 뜻과는 상관없이 모태신앙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아주머니가 토요일에 교회를 다닌다는 말을 듣고 그 교회는 이단이라고 하며 인터넷 검색도 하며 직접 눈으로 확인하기 위하여 휴가를 나가 그 예배모임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저의 의심과는 다르게 사랑이 넘치는 그런 경험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용산교회의 하경선 집사님께서 저의 영혼을 끝까지 붙잡아주셔서 휴가가 끝나서 복귀하는 날까지 저에게 말씀을 전하시며 이상구 박사님의 홈페이지에서 동영상을 한편을 보라고 어머니께서 권하게 되어 마침내 참 하나님을 만나 11월8일에 다시 휴가를 나가 11월10일(안)에 가족모두 침례를 받게 되었습니다.. 저는 정말 이 기적 같은 일이 우연의 일치가 아니라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가장 적절한때와 시기에 은혜를 베풀어 주신다고 알게 되었습니다..

저를 23년 동안 기다려주신다는 그 믿음을 알고 나서 저는 저의 죄를 인정하고 제 자신에게 무너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2달 동안 정말 너무나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술도 끊게 되었고 예전과는 정말 다른 삶을 살게 되어 이 복음을 정말 널리 전파하고픈

그런 엄청난 사명을 가지게 된 한 청년이 되었습니다.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는 말씀을 경험하게 되었고...

군대 내에서도 정말 행복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는 하루도 빠짐없이 이상구 박사님의 강의와 재림마을에 들어가서 말씀과 강의와

세미나를 들으며 공책에 세세히 적어가며 적은 것이 노트 4권에 달하게 되었고 이 기쁨을

전하고픈 마음에 매일 어머니와 통화를 하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저와 저의 어머니는 정말 하나님의 사랑을 몸과 마음으로 알게 되었고

저의 아버지께서도 당뇨병이 있으시나 지금은 뉴스타트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누나는 우울증이 있으나 지금은 가족의 사랑과 끊임없는 주위의 사랑과

하나님의 보호하심으로 아직도 뉴스타트의 뜻은 정확히 받아들이지 못했지만 하나님의 놀라우신 능력으로 가족들 간에 사랑이 넘치자 건강식이 사랑식으로 변화고, 그리고 삶 자체가 변하게 되어 지금은 우울증 약을 끊고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아무런 증세도 나타나지 않으며 정말 예전보다도 훨씬 더 뚜렷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것 말고도 기도의 응답을 정말 너무나도 많이 받게 되어 간증을 할 것이 너무나도 많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 큰 진리를 전하고자 침례를 받기로 다짐을 하게 되었고 모든 사람들에게 제가 간증을

할 수 있는 시간도 주어지게 되었습니다. 지금 이글을 쓰는 것도 정말 용기가 아니라

하나님의 성령의 능력으로 정말 가슴 깊은 곳의 어떤 열정으로 진선미, 곧 하나님의 생명(사랑)을 알게 되어 모든 사람들이 이 기쁨을 널리 전하고 받아 들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이렇게 늦은 밤잠을 청하지 못하고 글을 쓰게 됩니다.

이상구 박사님의 책을 사서 읽으며 테이프는 운행 도중 들으며 심지어 무신론자인 간부 앞에서도 테이프를 틀으며 이 놀라운 변화를 전하고자 1시간 넘게 운행하며 이야기를 하게 되어 그 간부님도 이상구 박사님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강의를 듣기로 하였습니다. 그 분을 위해서도 기도하기로 하였습니다..

이 세상엔 구원해야할 정말 많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세상은 너무 이기적이고 너무나도 악하게 변하였습니다..

군대에서도 정말 몸으로 사무치며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군대사람들이 너무나도 불쌍합니다... 이 기쁨을 전하고 싶지만... 뜻이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전 그 무엇보다도 가장 강력한 기도로써 이 사람들을 위하여

오늘도 잠들기 전에 이렇게 기도를 합니다..

하나님, 나의 아버지... 이 죄지은 모든 사람들을 용서하여 주시고 사랑하여 주세요...라고

말입니다... 여러분 지금까지 저는 제가 있었던 일을 사실그대로를 적었습니다..

정말 더 많은 이야기들과 저의 변화 저의 가족의 변화가 있지만 시간이 늦어서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정말 놀라우신 분입니다...

하나님을 알게 되어 매일 기쁘고 범사에 감사하며 기도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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