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사님,
120기121참가한 차가버섯의주인공 기억나시죠? 저의 언니입니다..
올7월말경 간암2.5cm 진단 받았습니다. 처음엔 소화도너무안되고 피곤하고 명치끝도아프고 하였는데 박사님강의 다녀온 이후엔 이런모든증상들이 없어졌습니다.
갈수록 확신이생겼고 자신도있었습니다.
그래서 더욱더 탄력이붙어 열심히하였으며 수술에대한 미련은 약간남아있었지만 뉴스타트로 치유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몸의컨디션두좋고 상태도 좋아졌으리란 확신이생겨 오늘 초음파를 찍어보았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예상외의결과가나왔습니다.
2.5센티였던암이 3.68센티로 커져있었습니다.
왜그런지요? 뭐가 부족한탓이었을까요?
어찌하면좋을까요? 박사님, 간절한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