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 달 전 어머님이 (70세) 췌장암 4기 판정을 받으시고 현재 항암치료 중이십니다. 항암치료를 다섯번 받으시고 신경독성 때문에 힘드셔서 아주 약한 치료로 바꾸시고 두번을 더 받으셨는데, 지난번 보다는 낫지만 그래도 힘 들어 하십니다. 다행히 암의 크기가 많이 줄어서 처음 시작했을 때 비해 통증이 많이 줄어 감사하고 있습니다만, 어머니가 육체적 정신적으로 많이 약해지시는 것을 느끼고 있어 항암을 언제까지고 계속할 수는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뵌 임회장님께서 박사님의 뉴스타트에 대해 소개해 주셨습니다. 저희 어머님 같은 분도 뉴스타트로 효과를 보실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