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멀리게신 어머니를 위해서 글을씁니다

by 이정애 posted Oct 2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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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사님

10년인가요?아주오래전 티비프로그램을 보고 박사님을알게됬어요 넘 감동적이고 충격적이기도하고 박사님같은분이 게셔서 넘다행이에요

전 8년이나 영국에서 있어요 딸혼자뿐인데 어머니가 만성간염을 앓고계신것도 떠난 2년 뒤에알았고 상태가심해서 당시 입원치료도받으시고 최근 제픽스를 5년정도드시다가 의사권유로 끊으셧어요 근데 문제는 작년에 우울증이생기셔서 1년넘게 약을 드시고계세요 약을 안드시면 혀가 맵고 손가락이 뒤틀리는 기분이드신답니다 고혈압약까지드시고 넘약을많이드시고 어머니께서 지치시나봐요 딸들기다리기가..어머닌께서는 포기상태세요 초음파 피검사를 할때도 지난거 같은데 스스로 간상태가 안좋다하시면서 간암을 의심하시고 유언까지 남기신 상태입니다 간도걱정이지만 어머니의 우울증도 많이 걱정되요 저땜에 생기신 병이라 제가 꼭 고쳐드리고싶어요

그 뉴스타프로그램엔 박사님도 참여하시는거에요?울산에 계신어머니가 동해라 멀다고 안간다고 하시지만 박사님 뵙는거라고 하니깐 맘이바뀌쎳어요

우울증약을 끊으실수있을까요 ?간염치료와함께?

답변기다릴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