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 초등학생이 방실차단으로 병원 진단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는 생활에 큰 어려움이 없지만 두통이 약간있고 피로를 약간 느끼고 잇습니다. 6개월마다 한번씩 진단을 받아야 하는 입장입니다. 뉴스타트 방법으로 치료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답변을 이곳에 달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Admin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0-10-23 16:47)
어린 초등학생이 방실차단의 문제가 있을 경우는 아마도 심리적인 압박감이 심하거나 성격상 학교생활이나 다른 상황들 때문에 속으로 너무 많이 억제하는 경우일 것으로 추측이 됩니다. 그 결과 부교감 신경의 활동이 더 강화되면 심장전류의 흐름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성격을 유연하게 풀어줄 수 있는, 긴장도를 낮추어 줄 수 있는 환경조성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방학동안에 뉴스타트의 분위기를 체험해보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성격을 유연하게 풀어줄 수 있는, 긴장도를 낮추어 줄 수 있는 환경조성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방학동안에 뉴스타트의 분위기를 체험해보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