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만일 네 손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버리라 장애인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 곧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니라 만일 네 발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버리라 다리 저는 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발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빼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라는 말씀이 있는데 나의 손,발,눈이 나자신의 의식적인 사고를 거치지 않은 상태에서 나로 하여금 범죄하게 할수 있다는 뜻으로도 보입니다. 바로 "내손"이 주체가 되어 "나를 범죄하게"하는 행동을 보일수 있다는 뜻이지요. "또 다른 나"는 "내손"의 의지와는 달리 범죄하고 싶지 않은데 말입니다.
그럼 혹시 이것이 박사님이 "신대원강의 17번"강의 "생각나게 하는 영은 어디에 존재하는가"에서 말씀하신 나 자신의 몰르는 어떤 존재가 내 자신의 의식의 컨트롤여하를 떠난 자체의 활동을 진행할수 있다는 것으로 해석할수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