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의 전이 싯점이 궁금합니다.

암세포의 전이는 환자의 면역력이 약화되어 있을 경우에 전이됩니다.
그러므로 수술이니 항암치료 전에도 전이 되는 것입니다.

수술 중에 암이 전이 되었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증명된 경우는 없는 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수술로 인하여 혈관이 단절되면 남아 있는 암세포들에 산소공급이 급감하게 되고
그 결과 암세포들이 산소가 풍부한 부위로 전이되어 갈 수 있다는 점은 확인되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혈관을 폐색시키어 암세포를 죽이려고 하는 색전술(특히 간암의 경우) 후의 부작용현상으로서 나타난다는 것을 과학자들이 알게 되었습니다.

항암치료는 암세포도 죽이지만 면역세포도 동시에 파괴하여 면역력을 극도로 약화시킵니다.
만약 항암치료에 저항력이 생긴 암세포들이 남아 있게 되고, 또 한편 면역력이 극도로 약화되게 되면 항암치료 중이라도 암의 전이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항암치료를 장기적으로 반복할 경우 항암치료로 인한 암세포들의 전이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현실적으로도 이러한 경우가 있음을 현대의학계는 체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