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기와 사랑

by 이현희 posted Aug 0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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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미, ‘사랑’ 뉴스타트 이상구박사 암치료 높은 인기
각종 암환자 잇딴 치유, 원인은 생기와 사랑
2008-08-01 18:52:50

인간 내면의 ‘생기’와 ‘진실’, ‘자연치유력’으로 암을 극복하는 이상구 박사의 ‘뉴 스타트 유전자 건강캠프’가 암환자들에게 날이 갈수록 인기를 얻고 있다.

오는 10일 제 97회를 맞는 이상구박사의 ‘뉴스타트 건강캠프 (http://www.leesangku.org)’는 매달 8박 9일의 일정으로 동해 망상 그랜드호텔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매회 참가자도 50~100명에 이른다. 죽음을 눈앞에 두었던 말기 암환자들이 대부분 치유돼서 생기를 되찾는 이 프로그램은 강의청취와 식사가 핵심 치료제다.

◇ ⓒ 뉴스타트 센터
노원구 상계동 41살 추모씨의 경우, 지난 3년간 위암수술과 대장암등의 확산, 재발의 반복으로 3개월 시한부 삶을 선고받았으나 이 프로그램을 통해 되살아났다. 또 같은 지역에 거주하는 47살 박모씨도 최근 말기위암 상태에서 수술도 하지 않은 채 이박사의 뉴스타트 프로그램에 참여해 건강이 급속도로 회복되고 있는 케이스다.

이밖에 10여년 간경화 끝에 간암판정을 받았으나 이박사의 뉴스타트 프로그램을 통해 식생활 습관을 모두 바꾸고 되살아난 월드 인테리어 대표 (의정부거주) 44살 김영수씨를 비롯해, 7년 가까운 항암치료 끝에 삶을 포기하려던 53살 최모씨등 수십명의 말기암환자들이 이상구박사의 뉴스타트 프로그램에서 매달 새로운 활기를 되찾고 있다.

극심한 아토피로 뉴스타트 프로그램에 참가하려던 울산지역 33살 박도은씨 등 이박사의 뉴스타트 프로그램에 빨리 신청하지 못해 등록하지 못한 채 발을 구르는 환자들이 줄을 잇고 있다.

또 난소암을 극복하고 살아난 자매를 비롯해, 유방암, 간암, 폐암등 이 프로그램에서 극적으로 되살아난 각종 암환자와 가족들이 매 프로그램마다 돌아가며 이십여명씩 자원봉사에 나서고 있어 참석 암환자들에게 또다른 빛과 희망이 되고 있다.

아내의 자가면역 치료를 돕기 위해 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현진세무회계 공인회계사 41살 배수진씨는 “뉴스타트는 음식으로 질병이 치유될 수 있는 식이요법이 아니며 8가지 원칙을 체화할 때 인간의 육체와 영혼이 고통과 질곡에서 회복되는 치유 프로그램이었다”며 체험담을 밝혔다.

이상구 박사의 암치료 프로그램에는 암환자들이 값비싼 약재나 특정 식자재를 집중적으로 섭취하지 않도록 권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다만 육식이 아닌 채식중심의 식사습관과 맑은 물과 공기, 호흡, 충분한 휴식과 운동, 햇살 등 흔하고 값싼 자연환경이 암치료의 인프라다. 그리고 이상구박사의 가장 큰 치료핵심은 암환자들이 진실과 선함, 아름다움, 그리고 믿음, 소망, 사랑을 누리도록 하는 것으로 집약되고 있다.

러시아에서 차가버섯을 추출분말로 만들어 가장 순도높은 차가버섯을 국내에 공급해온 (주)허브필 코리아( http://kdm-c.co.kr )김동명 대표도 “이상구박사의 뉴스타트 프로그램과 관련해 특용식품이나 특정 약용식물은 ‘보조재’일 뿐, 두려움과 분노로 내면이 먼저 죽어가는 암환자들에게 ‘생기’를 되살려내는 치료요법이야말로 현대의학으로 고칠 수 없는 암 정복의 핵심이다”고 평가했다.

청소년들의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공급해온 ‘꿈의 멘토(http://cafe.naver.com/dreammento) ’이현희 원장도 자원봉사결과, “이박사의 뉴스타트 프로그램이 암환자들의 암극복 프로그램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성장기 청소년들의 건강과 내면세계에 진,선,미를 일깨워 주는 내용이 담겨 있고, 결혼을 앞둔 청년기 미혼 남녀에게도 유익한 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돼 자녀들에게도 적극 권장할 만 하다”고 평가했다.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소프트하우스(http://www.softhouse.co.kr) 이영헌 대표도 " 이박사의 프로그램이 격랑기의 청년층에게 삶의 지표를 제시하는 것 같다"며 "군복무중인 아들이 휴가나올 때 이상구 박사의 미혼남녀 세미나에 참석시킬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상구 박사는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한국의료인으로 명성을 날린데 이어 지난 1990년대 초 ‘엔돌핀’으로 국내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건강의 신조어를 만들어냈지만 이제는 60대 청년의 생기와 뉴스타트 유전자 건강법으로 국내외 중환자들에게 암치유의 복음을 전하고 있다.

(뉴스타트 참가문의 1544-2239)

[박정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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