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친구의 소개로 이 사이트를 알게 되였습니다.
저는 중국 연길에 있는 조선족 재림 청년입니다.
4~5년 전에 궤양성 직장염에 걸렸었습니다. 초기에는 그냥
리질과 증상이 같았기 때문에 그냥 서약으로 된 리질 약을 먹었습니다.
그러다가 증상이 왆화 되면 더 신경을 쓰지 않고 그냥 생활 하였습니다.
하지만 3년 전 부터는 1년에 한번 쯤 발병하던것이 주기가 짧아져서
기후가 바뀌는 봄철과 가을철로 발병 주기가 늘어났습니다.
전번 해에는 5월과 12월 말에 한번씩 입원하여 치료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예수를 믿고 재림교회에 다니는 청년으로서 병원의 약에만
의존하여 떨어지지도 않는 병에 목을 매기 싫어서 이병을 어떻게
근치 할 방법이 없는지 문의 드립니다.
여기 도문에도 료양원이 있고 그렇지만 제 사정상 청가를 맡고
료양원에 갈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제 나름대로 인터넷에서 이병의 원인을 검색해 봤지만 스트레스성과
음식생활의 부절제 등 아주 희미한 원인들만 있을 뿐 이것을 어떻게
근치 할수 있는 방법은 제시해 주지 않았습니다.
요즘에는 건강식단으로 나의 하루 음식을 제정하려고 하는데
화잇부인의 건강에 관한 말씀도 잘 모르고또 현실 생활속에서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믿는 백성으로서 건강하게 먹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요즘에는 병이 도져서 입원 할 지경에 까지 이르렀습니다.
선생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도와 주실수 있으신지요?
아! 제 이름은 황재연이고, 1986년 생입니다.
현재 교직에 종사하고 있고, 고중 친구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